웃긴말이지만…. 남도 밥상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식탁에 꽉차게 올라와 있는 반찬들을 보고 있으면 넘 황홀해져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잘먹고 왔어요 친절하고 공간도 넓고 깨끗해요 가족단위로 많이오나봐요 아기의자도 당연히 구비~~ 보리밥정식 1인 13,000원 이였구요 불고기빼고 사진에 있는 모든 반찬이 리필이 됩니다 !!! 양념게장도!!! 나물도!!! 저 수육도!!! 이 사실이 저를 혼절하게 만들었어요 맘 같아서는 두세번 리필하고 싶었지만 저는 먹방유튜버가 아니라서 ..반찬을 다 먹는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____^
벽오동
전남 순천시 상사호길 73 가동 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