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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5000원 보리밥! 사진은 2인분입니다. 아휴 볶은 고기, 찐 고기, 구운 생선! 전! 나물! 게장! 다 맛있어요 옆 테이블 보니까 반찬 리필도 히주시던데 전 주신 거 다 먹기도 벅찼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손 안가는 반찬이 없었어요 비벼드시던데 저는 비벼먹을 틈도 없었습니다.
벽오동
전남 순천시 상사호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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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보리밥 정식! 버릴 반찬이 없었음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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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한끼
순천 보리밥집 반찬들이 너무 맛있고 하나같이 다 안주감이라 양껏 마시고 싶었지만 일이 있어 한 통 밖에 못 마셨다 아수 ㅣ워라...!! 반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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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말이지만…. 남도 밥상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식탁에 꽉차게 올라와 있는 반찬들을 보고 있으면 넘 황홀해져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잘먹고 왔어요 친절하고 공간도 넓고 깨끗해요 가족단위로 많이오나봐요 아기의자도 당연히 구비~~ 보리밥정식 1인 13,000원 이였구요 불고기빼고 사진에 있는 모든 반찬이 리필이 됩니다 !!! 양념게장도!!! 나물도!!! 저 수육도!!! 이 사실이 저를 혼절하게 만들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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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도 인심에 놀라버린 충청인,, 1인 만원상이 이정도라니,,, 2. 보통 이런식으로 나오면 밥이든 고기든, 고등어든 불고기든 차가운데 아무것도 차갑지 않았음 심지어 전마저도... 모두 뜨뜻해서 허버허버 먹음 3. 불고기가 달달해서 옆 테이블 아기들은 밥 비벼먹는데 와구와구 먹어서 보기 좋았음, 고등어 정말 촉촉 ㅠ 4.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낙안읍성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한번씩 가보긴 좋을듯! (차는 있어야 할 듯함)... 더보기
벽오동 @순천 '가성비' 기준으로는 훌륭하나 접근성까지 함께 고려했을때는 미묘한 보라밥 정식.. 게장이 해동되지 않은 상태로 나왔던 건 뜨악했던 부분. 전은 매우 맛있었다. 현지 택시기사님 말씀으로는 '예전보다 반찬 가짓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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