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궁금해서 갔는데 커피가 디저트의 인상을 지워버릴 만큼 맛있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공간인데! 전 뭔가 마음 깊이 끌리는 게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을 줄 수 밖에 없는데 또 갈 생각은 안드는..? 그치만 위스키 더치는 취향저격이라 한 번 더 마시러 방문할 것 같아요. 아니다 디저트도 새로 추가되면 맛보러 갈 것 같네용ㅋㅋㅋ🤣 결론은 연남동 근처에서 누구 만날 일이 있으면 데려갈 것 같아요ㅎㅎ 저 계란같은 디저트는 계란 껍질을 표현한 설탕막, 덜 삶은 계란처럼 단단말랑한 표면, 포슬한 노른자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해서 신기했어요. 아이스크림은 커피 젤리를 캐비어처럼 표현한 게 재밌는데 맛은 평범했어요. (오랜만에 커피젤리를 먹어서 그런지 노에이가 떠올랐어요..언제쯤 돌아오실까요🥺)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ㅠ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5시 이후에 갔는데 게이샤 커피는 품절이였습니다.
펠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2길 18 프로젝트 에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