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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ㅁㅣ🥑
추천해요
6년

그런 날 있잖아요. 찬바람 불면 따뜻한 국물이 떠오르는. 본인은 자동으로 유라꾸를 떠올린다. 달달짭짤한 나베를 파는 곳. 특별히 대단한 맛은 아닌데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겸비. 접시를 가져와 면을 먼저 건져 먹고, 밥그릇에 적당히 국물을 흡수한 돈가스를 건진 후 먹는다. 남은 국물에 밥말아먹으면 배터짐. 중간중간 고소한 소스의 샐러드를 집어먹고. 사장님이 자주 편찮으셔서 방문 전 오픈 확인 요망.

유라꾸 키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1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