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꾸 키친
ゆらく食堂
ゆらく食堂
돌아온 유라꾸..... 가게를 한참 안열다가 드디어 열었다 ㅠㅠ 옆건물 재건축하는 것 땅 분쟁때문에 못열고있었다는데 앞으로 어케될지는 모르겠다.. 그치만 그것외에도 랜덤하게 쉬는 날이 많기때문에 꼭 전화를 하고 가자. 여는 날에는 웨이팅이 있다 근처 돈천동 가츠나베랑 취향이 갈리는데 여기가 더 맛있고.. 달고.. 당면이 많다. 전에 젊은 남자들로 바뀌고 계란추가넣고 가격메뉴좀 바뀌고 그러다가 다시 중년분들로 돌아왔는데 왜인지... 더보기
자꾸 기회가 닿지 않아 못가봤던 유라꾸.. (두세번 허탕쳐서 한번도 못감 ㅜㅜ) 브레이크 타임(4: 30)이 지난 후 갔는데 요 두가지 메뉴밖에 되지 않는다구 해서 하나씩 시켰다. 돈까스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고 김치나베가 더 부드러운 부위. 덮밥도 그렇고 나베도 그렇고 소스가 상당히 간간한데 한번 돈까스가 젖어버리면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아무튼 조금 짜긴 했는데 전반적으로는 깔끔~ 하다. 샐러드도 괜찮고. ... 더보기
맞은편에 자주가는 중식당 유에서 맛있는 덮밥류를 먹으려다, 이곳의 돈까스김치나베도 괜찮다고해서 들려봄. 곁들여나오는 샐러드는 참깨드레싱종류인데 참기름맛이 좀 도드라지는것 말곤 특별한건 없음. 돈까스는 비교적 두툼한편이고 괜찮음. 김치나베국물에선 우동다시의 달콤함이 살짝 느껴지고, 말 그대로 일본식이라 본격적인 김치찌게류의 맛은 아님. 그다지 특별한지는 모르겠음. 재방문의사는 그다지 많지는 않음. 이곳보단 신촌 히노끼공방을 갈 듯... 더보기
학교에 지인을 데려온다면 가장 먼저 데려갈 그곳 유라꾸 키친 .. 나에게 김치나베돈까스라는 신세계를 열어주었다 학교 근처 김치나베돈까스는 두가지 파로 나뉘는데 하나는 유라꾸파와 돈천동파. 개인적으로는 유라꾸파다 왜냐면 난 국물을 사랑하므로 ,, 유라꾸가 좀더 구수하고 맛잇는 김치를 사용해서 국물이 진하기 때문이다.. ( 돈천동은 후술) 먹을 때 우선 당면을 건저먹어야 하는데, 당면은 오래 놔두면 불어서 국물을 다 흡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