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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이

별로에요

1년

맛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바나나푸딩도 맛있었고 감말랭이가 들어간 안주메뉴도 맛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은 아니였습니다 어딜가도 이 정도 맛은 합니다 그리고 양에 비해서는 매우 비싼 것 같았습니다 서비스가 엉망진창이라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주문이 하나가 빠지고 , 안주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면 잔 와인을 먼저 주면 되는데 계속 딜레이 되서 20~30분 넘게 아무것도 없이 기다리고 ,기본 안주 (에이스과자와 잼)도 까먹고 안 주시고 벽에 바퀴벌레가 나오는 등... 저는 두 번 방문할 의사가 없습니다 이런 카페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섬광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38 무릉약국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