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언주역에서 혼자 밥을 때워야할 일이 생겨서 급히 망플을 뒤적거리다가 꽂힌 집...! 요즘 버거 주간(?)입니다 버거가 먹고 싶어요.... 메뉴중에 고민하다가 배가 많이 고픈거 같아서 제일 크고 비싼(?) 웨스턴 빅맨이라는 무려 더블 패티에 도전..! 근데 여기 패티 육즙 다들 언급하신 이유를 알겠.. 진짴ㅋㅋㅋㅋㅋㅋ 육즙쩔고용ㅋㅋㅋㅋㅋ 나중엔 순수하게 육즙때문에만 이미 느끼할 지경ㅋㅋㅋㅋ 육즙이란 것이 폭발합니닼ㅋㅋㅋㅋ 치즈따위..(?) 진짜 엄청 실한 버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임팩트 때문에 다른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주방이 바쁘신 듯 했는데 주인 아저씨 친절하셨구 분위기 아담하고 좋았어요- 동네 대비 가격 괜찮은 듯!
화이브 앤투 버거저니
서울 강남구 언주로115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