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리뷰를 날렸네요 ㅠㅠ ㅋㅋㅋ 다시 쓰는 오스틴 리뷰! 친구들 넷이서 모일 일이 있어서 어디갈까하다가 홀릭 바우처도 있고 해서 간만에 방문해봤어요- 작년에 처음 참석한 홀릭 게더링 장소이기도 해서 좋은 기억 가지고 갔지용-! 우선 3인 플래터에 사이드는 모든 분들이 극찬(?)하셨던 고구마 튀김하구 칠리빈스, 삶은 감자 샐러드를 시켰습니당 고기는 알아서 세가지가 나와서 좋드라구요 지난번에 먹어본 것과 비슷하게 립하구 그 야들야들 브리스킷하구 풀드포크하구 나왔습니다 ㅋㅋ 제 친구는 브리스킷 먹고 참치아니냐고... ㅋㅋㅋ 얼핏 양이 적어보였지만 먹다보니 적절했던거 같아요 빵 리필 한번은 무료라는 걸 뒤늦게 알아서 늦게 시킨건 좀 아까웠네요 ㅋㅋㅋㅋ 사이드 다들 양도 적절하고 맛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3 역시 고구마 튀김은 호평이었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고기고기하니 느끼한 감이 있어서 정~말 맥주가 땡겼는데.. 이건 정말 맥주안주인데... 건강 문제로 최근 금주중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ㅋㅋㅋ 그리고 넷이서 이거 하나면 충분할 거란 생각은 오산이었단 것을(?) 인정하며 ㅋㅋㅋㅋ 잠발라야 하나를 추가했어요~ 지난번에도 먹어봤지만 음 정말 그냥 뭐랄까 평범한 맛 ㅋㅋㅋ 느끼함을 달래줄 쌀음식이었다는 것에 의의를... 공간도 넓직한 편이고 분위기도 좋아용- 바우처 덕분에 할인받아 잘 먹고 왔습니다 :)
오스틴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