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자리잡고있는 목동의 칼국수집. 직접 담근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다. 두명이 가면 김치 항아리를 거의 다 비우고 오게 된다. 여름이 돌아오면 이집 콩국수는 꼭 먹어야하는데, 모 맥주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인 ‘물 타지 않았다!’가 절로 외쳐질만큼 콩국물이 진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역시 맛있다. +) 국수는 양이 좀 많아서, 양 적은 사람 둘이 가면 국수류 하나 만두 하나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이가 바지락칼국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431 목동우방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