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달긴 하지만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제이스 레시피
서울 강남구 선릉로85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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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만석이 더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크기나 소스의 질감이 닭강정의 정의에 아주 잘 맞는다. 특이하게 아몬드가 들어있는데 맛있음. 간단한 식사와 안주거리로는 무난하다.
육림 닭강정
강원 춘천시 소양고개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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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카페, 2층부터는 톰스테이라는 숙소로 운영하는 곳. 밤늦게 체크인한 방이 인테리어부터 소품까지 정갈하고 섬세하더니, 다음날 내려가본 카페도 차분하고 햇살 따스한 분위기가 좋다. 핫초코를 시키면 달달한 크림도 함께 나온다. 음료도 맛있고 샌드위치나 디저트도 맛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춘천 오면 또 묵을듯. 카페의 마스코트인듯한 턱시도 고양이 모양의 쿠키도 주신다.
톰 커피바
강원 춘천시 소양고개길 50-7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 맛있다….. 또 가고싶음… 페퍼로니쪽은 무난했고 마르게리타 추천!
세화피크닉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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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스프와 게내장파스타는 맛있었다. 게장찌개의 감칠맛을 잘 뽑아내서 크림파스타와 쏙쏙 버무린 익숙하지만 신선한 맛. 카레 돈카츠는 무난한 일식집이라면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맛이어서 굳이 추천하진 않는다. 전반적으로 근처 오면 먹어볼만하지만 멀리서 올 정도는 아닐 것 같다.
레이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18
흑임자쑥찐빵 맛있다.. 안에 흑임자고물이 진하고 부드러움. 같이 산 쑥설기도 무난무난.
풍년떡집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13번길 9
아포가토를 이렇게 맛있게 할 수 있다니! 콘센트는 중간중간 있지만 테이블 높이가 낮아서 작업하기에는 어려운 곳. 사람이 많아지니까 노래소리가 커져서 좀 시끄럽다. 그래도 한두시간 대화하기에는 좋은듯. 같이간 친구도 커피맛에 만족했다.
비 브레이브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이전 자리에 있을 때의 맛을 기대하고 갔는데, 말차쿠키와 커피의 맛과 카페의 분위기 모두 이전이 더 나았어서 아쉽다ㅠㅠ
마노 커피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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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게 갓 튀겨나온 고기튀김이 맛있다. 삼선짬뽕도 내용물이 가득가득하고 볶음밥도 굳!
구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대서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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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냉과 고기리막국수 모두 불호라서 후기에 쓰여있는 평냉이라는 말에 결국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비빔도 매콤하게 맛있었지만 친구의 비비작작면이 고소하고 감칠나게 맛있었다. 재료랑 반찬이 다 신선하다. 둘이 가서 비비작과 비빔 하나씩 시켜서 한입씩 번갈아 먹으니까 끝도없이 들어간다. 플레이팅도 정갈해서 한입 먹기 전부터 또 오고싶어지는 곳. 웨이팅할 가치가 있다.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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