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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moon
별로예요
10개월

짬뽕면의 양은 적었으며, 전복 요리에 들어있는 버섯에서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스의 간을 보느라 입에 댄 국자를 그대로 소스통에 넣어 소스를 분배하였다. 잘 못 봤거나, 알고보니 입에 안닿게 기술적으로 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한들 그걸 주방 안쪽이 아닌 홀 바로 뒤, 다 보이는 장소에서 맛을 봐 위생적으로 불안하게 만든 부분은 이해할 수 없다. 특정 버섯 또한 세명 모두 먹어보고 뱉을 정도로 맛이 심각했다. 전반적으로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 식당.

신인반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2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