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위기는사랑할수밖에 #나른한오후 #아른한느낌 신당동 산책길에 발견한 신상임에 분명한 카페입니다. 화이트에 식물, 외부 유럽풍 좌석 적당한 바다그림과 유럽사진 나른하고 부드러운 재즈음악 이런 분위기는 아니 들어갈 수 없지요. 케이와 타르트 몇종이 있어요. 시행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차도 있고요. 아인슈패너가 직선의 긴잔에 나오네요. 보통 카페에서 왜 아인슈패너잔은 둥글고 짧은 곡선의 유리잔을 쓰는지 알겠어요. 빨대 없이 크림 후에 커피를 즐기기에는 곡선의 뭉툭한 잔이 최상인 거 같아요. 아인슈패너는 아쉬운 맛이에요. 커피가 묽은 아메리카노인데 묽은 편이라 좀 약하네요. 크림이 제가 선호하는 실키한 크림인데 프리마 같은 맛이 나는 크림이라 텁텁한 느낌이네요. 다음 방문에는 싱그러운 에이드나 주스로 즐겨야겠어요. 예쁜 카페 좋아하신다면 한번 방문하심도 좋을것 같아요!
화이트브릭야드
서울 중구 퇴계로80길 5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