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포케를내세웠지만 #천장높이솟구치는불을보니 #여긴스테이크맛집일듯합니다 카페 가면 당연히 아인슈패너 초밥집 가면 무조건 연어초밥 피자집은 일단 페퍼로니.. 편협한 메뉴 선정이 오늘은 굉장히 후회되었습니다. 살좀 빼겠다고 요새 주식삼은 연어포케 시키고 먹으며 보니 수시로 울리는 배달주문, 쉴새없이 천장으로 치솟는 화구의 불을 보니 여긴 스테이크포케를 먹었어야했어요 ㅠㅠ 키오스크로 여러 옵션이 가능합니다. 오이부터 할라피뇨, 방울토마토까지 다양한 야채 넣은 연이 꽤 많이 들어간 포케 아니 맛있을 수가 없죠! 일요일이라 연어 신선도가 살짝 걱정되었는데 -일요일은 식자재 배송이 보통 없으니까요!- 신선했습니다. 어떤 메뉴를 시키시든 여기서는 스테이크 추가!! 잊지 마세요!
샐러바웃
서울 중구 다산로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