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직전세이프! #소금빵하나 #한국의빵값을생각하게된다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까지 도보 30분 잡고 걷다보면 금방 나타나는 곳이에요. 불이 켜져 들어갔는데 저 사고 나니 문 닫더라구요. 럭키비키였지요! 기본소금빵 하나 샀어요. 크기도 작고 꾸밈없이 생긴 빵이길래 아무 기대없이 편견없이 먹었어요. 심플 그자체! 밀가루와 소금, 버터! 기교없이 만들다보니 좋은 버터 쓴것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심하게도 아니고 은은보다는 세게 이게 식빵처럼 식사대용으로 곁들이로 먹기 좋게 만든 일상빵이다! 이런 느낌이요. 가격도 120엔? 이 가격이면 부담없이 매일 먹지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한국인에게 호의적이고 좋았습니다. 덧붙임. 일본은 정말 생필품이라 생각되는 것의 가격이 참 착한 것 같아요. 생존은 보장, 사치는 선택 느낌이에요. 편의점이고 마트고 식품코너 가면 한국보다 참 다양하고 참 저렴해요. 소포장이라 남지 않게 하고요. 여성용품도 한국보다 확연히 쌉니다. 품질은 한국게 좀더 좋다 느껴지긴합니다.. TMI. 분명 일본어로 말했는데 가는곳마다 한국사람인거 맞추더라구요. 품행 신경쓰며 다니려구요.^^v
塩パン屋
〒130-0001 東京都墨田区吾妻橋2丁目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