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토는프토가아니다 #푸딩급말랑함과달달함 #가격만좀더착하다면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하기에 갔습니다. 나카메구로역 스타벅스 츠타야 앞 화장실 가는 길에 있어 찾기 좋아요. 환기가 좀 안되어 공기가 눅눅 따땃하고 위로 전펄 지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 공간은 별로입니다. 현금결제 불가 매장이에요. 샐러드, 베이컨, 스크램블 뭐 하나 맛없는 게 없어요. 멋부리지 않은 담음새는 역앞 식당스러워요. 프렌치토스트는... 이런 식감 소중해요! 계란물 듬뿍 먹어서 푸딩처럼 계란찜처럼 찰랑찰랑 꿀을 넣은 듯한 은은한 달달함도 적당해요. 근처라면 추천 찾아ㅇ와 먹기에는 환경이 그다지네요.

lon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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