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괜찮음 #두툼하다못해두터운횟감 #막판에선택실패 평이 좋은 회전초밥집인데 1시 조금전에 이미 한차례 손님이 빠진듯 합니다. 실로 다양한 초밥들이 뱅글뱅글 연어회 좋아하는데 횟감 두께가 진짜 엄청 두꺼웠어요. 얇은 횟감 좋아해서 개중 너무 크지 않은 걸로 선택해 먹었습니다. 초록2500 파랑3500 빨강 4000 가장 비싼 접시를 골라도 5천원 밑이니 맘편히게 먹기 좋더군요. 마지막에 양피채에 소스 올린 연어 택했는데 이럴수가!! 소스가 아니라 찐 마요네즈였어요@@ 연어 자체도 느끼한데 마요네즈까지 생으로 담뿍 들어오니 느끼함이 너무 세서 혼났습니다. 선택만 잘한다면 괜찮은 회전초밥집 같아요.
우미 회전초밥
서울 중구 퇴계로 3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