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나랑안맞는커피맛 #항상공간이랑디저트에홀려입장 #친절은최고 저만의 번아웃 극복방법이 있다면 오피스 한가운데에서 직장인 구경하며 커피 마시기입니다. 열심히 사는 이들 틈바구니에서 조용히 앉아있다 보면 나도 다시 힘내야겠다 싶더라구요. CJ 본사 안의 로비형 카페입니다. 창 크고 중앙냉방이라 시원하지는 않아요. 대신 일하시는 분들은 본사라고 신경썼구나, 친절하구나 싶습니다. 몇번을 시도해도 제입맛에는 아니었던 투썸 커피. 아인슈패너가 있어 시켜보았는데 또 아니네요. 다만 케이크 명가답게 위의 크림은 참 맛나네요. 대한민국 대표기업 본사 안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가 큰 지점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서울 중구 동호로 330 CJ제일제당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