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아니고무스비 #칭가풍경꽤훌륭함 #여러모로내스타일아님 간단히 먹고자 들른 분식점입니다. 6시 살짝 안되었는데 손님이 저 혼자였어요. 창가에 앉으니 인기카페 글로우의 정원이 펼쳐집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그러나 일단 김밥이 포장되어 있던 반줄짜리 두개 툭 벗겨서 담아 주시더라고요. 7000원 김밥이 주문후 조리가 아닌 점은 많이 실망스러워요 주전자로 비치되어 있는 장국도 식어 있었습니다. 뜨겁던가 차갑던가 이런게 아니라 그냥 식어버린 장국이요. 친절함과 전망이 참 아쉬운 곳이네요.
떡본김에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6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