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가득공간에 #예쁜빵가득 #베이커리류로추천 유럽 스타일의 소품으로 가득 채운 인테리어와 탄성이 나오는 자태의 빵들의 연속 런던베이글뮤지엄이 떠오르는 비슷한 감성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창으로 언뜻 봐도 들어가고픈 멋진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들어갔어요. 의외로 자리가 금방 나는 편이에요. 일요일 오후 카운터 뒤 직원 두명의 호흡 안맞는 우왕좌왕을 보았습니다. 손님은 계속 들어오고 포장 없이 예쁘게 진열한 빵은 정성스레 하나씩 담아줘야 하고 와중에 음료도 만들어야 하고 먹다 남은 빵을 싸줘야 하고 퇴식구 위치까지 알려줘야 하는데 '직원이 가장 아름다운 소품이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능숙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보기 아름답고 맛에 믿음을 준다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갓 나오 샷의 크레마가 중요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만드는 공정 보니 이미 맛은 포기했어요- 신맛이 셌습니다. 딸기케이크는 생크림의 풍부하고 농후한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 제철이 아닌 딸기는 제맛이 안나 아쉬웠어요. 크기는 둘이서 나눠먹을 만큼 큼직합니다. 베이커리류의 포장을 추천합니다.
프랑스 루브르 바게트
서울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1층 1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