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정류장앞분식점인줄알았다 #큰코다쳤다 #종종찾아가고픈맛있는집 연어김밥이 있다길래 찾아갔습니다. 위치가 관광객 많은 경복궁역 근처, 버스정류장 앞이라 자동적으로 역전 식당 정도겠거니 했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일단 일반김밥은 4천원이에요. 요새 김밥값 생각하면 비싼 김밥집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만원 정도 예상한 연어김밥이 8천원이라서 좋았어요. 살짝 시간은 걸리는데 재료 가득 넣어 예쁘게 만 김밥을 보니 탄성이 나왔습니다. 짜지 않은 알맞은 간에 힘조절 잘해 말아 터지지 않는 김밥 형태, 하나하나 신선한 느낌의 속재료까지 저는 먹어본 김밥 중 가장 좋았어요. 같이 제공되는 일식 간장베이스국물은 다진마늘이 좀 들어간 것 같아요. 커다란 볼륨으로 나오는 인기가요와 곳곳에 붙어 있는 술 땡기는 사진들을 버면 일본식 술집을 하고 싶으셨나 생각도 드네요. 실제 술도 판매하십니다. 내부에 화장실도 있어 여유롭게 술과 함께 즐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김밥 먹으러 또 가고 싶은 집이에요!
정류장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