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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기엔좀그랬어요 #무스류만남아있었어유 #가격은의아합니다 편식하는 까탈스러움은 디저트도 예외없어서 향과 맛은 난황을 멀리하고 식감에서는 무스류를 기피합니다. 벌써 영업 종료했나 싶게 어둑했던 건물 외관이었습니다. 마감 2시간 전인데 무스류만 남아 있어서 고민하다가 애플파이와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선택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괜찮았어요. 디저트의 맛을 해치지 않는 고소한 로스팅. 조각피자 같은 얇디얇은 애플파이. 담백한 맛의 고슬고슬 바스라지는 생지와 캬라멜향이 느껴지는 졸인 사과슬라이스의 만남이었습니다. 두께가 조금 더 있어서 사과의 아삭함이 좀더 느껴졌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어요. 당도 면에서는 무난하니 좋았습니다. 그러나 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은 좌석의 불편함과 직원들의 무관심함까지 감안해서 판단했을때 비싸다고 여겨집니다 모양은 예뻐요. 매장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업공간 인테리어는 신기했어요.

애니브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