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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수프만먹을랬더니 #음료필수임 #환기안되는눅눅한내부 덕후라고 부를만큼 집착하는 메뉴가 수제비, 프렌치토스트, 클램차우더입니다. 클램치우더가 있어서 찾아갔어요. 창으로 보이는 내부에 손님이 가득해서 외부 테이블에서 간단히 먹을랬더니 음료 필수 주문이네요. 음료 종류가 매우 적어요. 커피는 머신이 아니라 드립이고 커피외 메뉴도 독특한 메뉴가 많아요. 그나마 무난해 보이는클렌져쥬스와 클램누들차우더 시키니 16000원! 자몽주스를 기반으로 생강이랑 라임 넣었다는 클렌즈주스는 일단 짰습니다. 당 첨가 없이 시판 자몽주스에 신 라임과 화한 생강을 넣은 맛. 숟가락이 비칠 정도로 반투명으로 묽은 국 같네요. 크림이 들어간 좀 묵직한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요. 손바닥만한 접시에 비해 유난히 큰 콘킬리에와 조개를 써서 풍성해 보이려 했으나...ㅎㅎㅎㅎ 쓴 웃음만 나오는 맛들이었습니다. 매뉴 선택 실패네요. 프렌치토스트가 맛나다고 하던데..아쉽습니다. 수프 종류가 많은 오픈 주방의 환기 안되는 끈적함이 안쪽 좌석은 심한 편입니다. 친절함도 잘 모르겠어요.

카페 시노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6길 7-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