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신촌바이브는음악을타고 #복잡한교차로풍경은편하게관망 #4층만올라와봐! 홍대에 밀린지 오래지만 대학시절 친구들과 만남은 으레 신촌에서였습니다. 각기 다른 학교를 다녔고 일산에서부터 오는 친구 교통도 생각해야 했거든요! 일찍 와서 이대에서 머리를 하거나 현대백화점 구경을 하다가 다같이 모여 밥먹고 놀고... 그때 만남의 장소였던 투썸은 이전했고 현대백화점 건너 그랜드백화점은 이랜드 브랜드 건물로 바뀌었네요. 설레며 만나 깔깔대며 누렸던 추억의 신촌을 내려다보며 멍 때리며 쉬기 좋은 카페입니다. 산미 있는 원두로 내린 커피에 주문 후 바로 휘핑해 올린 단맛 적은 생크림은 농후한 맛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삼면의 창가를 따라 바테이블이 있고 -채광 끝내줍니다!- 가운데에는 커다란 테이블도 있어요. 카공족을 위해 이용시간은 넉넉한 4시간이에요. 음악소리가 작지는 않지만 선곡이 매우 좋네요. 12시 오픈하고 몇분 안 지났는데 혼자 개인시간 보내러 오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좋은 공간으로 이미 소문난 듯 합니다. 화장실 내부에 있고 남녀 분리라 좋네요. 횔기찬 기운이 전해지는 친절한 바리스타분도 좋아요. 주말 말고 평일에 추천할게요!
신촌 브루스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87-4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