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특선만원을어찌지나치나 #입장하고추가되는개별스시 #밀도가높아요 사실 우동집을 향해 가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스시 8조각과 우동 세트가 만원이라고 크게 써졌더라구요. 어느새 출입구를 열고... 바깥에서도 아담해 보이는데 들어오면 진짜 작아요. 테이블 간격이 엄청 촘촘해서 두꺼운 패딩 입은 날은 더 좁게 느껴져요. 유혹의 점심 특선에 참치 스시를 하나 추가했어요. 심심한 국물의 우동인데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아 좋았어요. 계란, 유부, 크래미가 있는 8피스라 아무래도 생선맛 나려면 추가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정말 기똥찬 발상입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바 자리에 앉았는데 좁은 내부 특성상 조리사님들과 매우 가깝습니다. 극I성향이라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오래 손발을 맞추셨는지 주방과 홀의 호흡이 착착 맞습니다. 손님과도 눈을 잘 맞춰주고 단골분들도 잘 기억해서 E성향의 분들이라면 더 만족스러운 스시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촌에서 스시를 선택한다면 좌석 때문에 조금 불편해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기꾸스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