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지만BBQ먹고싶다 #맛있는걸로먹고싶다 #눈치보지않고손에들고뜯고싶다 사실 건너편 고등어구이 유명한 밥집 쉬는 시간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머!새로 생긴 가게 같은데 직원이 유리창 청소 참 열심히 하네~ 이런 생각하며 통유리 깨끗하게 닦는 모습 지켜보다가... 아 고등어구이집 주말에 휴무인걸 깨달았습니다. 어쩐지 출입구 열린 틈으로 보이는 모습이 엄청 넓게 펴서 재료 준비하는 거더라니... 아..어딜 가서 밥 먹나? 생각하며 터덜터덜 걷다가 1인분 메뉴 사진 보다가 직원이랑 마주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서야 깨달았네요. 이태원쪽 유명한 BBQ 맛집인걸요!! 이틀 전부터 불현듯 땡겼던 립을 시켰어요. 맵지 않은 맛으로요! 셀프바에 나초는 무한제공입니다! 아직 상수점은 네이버에 장소 등록 하기 전이래요. 그래서인가 175ㅣ긴 했지만 토요일에 손님이저뿐이었습니다. 입구쪽 모니터에 나오는 먹을텐데 성시경 가수랑 보조를 맞춰 음미하며 먹었습니다. 코울슬로가 간이 세지 않아 더 상쿰했고 소스 넉넉히 바른 립도 짜디 않아 좋았고요 나초도 짜지 않도 전체적으로 지나치지 않은 간이 좋았어요. 그래서 밑의 감자튀김까지 남김없이 즐겁게 먹었습니다. 남자직원분의 밝고 쾌활한 친절 덕분에 눈치 안보고 손으로 들고 맛나게 뜯어 먹었어요. 가끔 립 땡길때 패밀리레스토랑만 떠올렸는데 이제 상수에 로코스비비큐로 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독특한 건물 구조상 한층 내려가야 나오는 화장실에는 개별포장된 1회용 치실도 구비되어 있어요! 센스에 감동했습니다. 다음 방문 때에는 브리스킷 먹어보겠습니다!
로코스 비비큐
서울 마포구 독막로14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