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드립향이났다 #프랜치토스트도있었다 #차분한결의커피집 카페 찾아 신당동 뒷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핸드드립 전문으로 할것 같은 느낌있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음악소리 작고 느릿하게 공기가 흐르고 커피도 천천히 드립으로 봅아지고 그래서 마음도 조용히 가라앉는 그런 결의 카페요. 드립도 있지만 에스프레소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게다가 프렌치토스트까지!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편이지만 여긴 그런 느낌의 카페니까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신맛이 톡 쏘는 그러면서도 고소한 무난한 맛이었구요 프렌치토스트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습니다. 일단 빵이 너무 좋아요. 결이 살아있는 이토록 신선한 빵은 차라리 오븐에 굽고 버터만 따로 내는 버터토스트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계란물이 너무 살짝이라 좀 애매했고 초코소스인줄 알았는데 발사믹소스를 부려주셨는데 좀 시었어요.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두병이 하나 시켜도 될것 같아요. 차분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도요 커피바
서울 중구 퇴계로88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