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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추천해요

1년

샤로수길 끝 분위기 좋은 양식집! 요리는 파스타, 피자, 가지요리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팝니다. 대부분 글래스도 가능합니다! 베이컨 가지 크림요리 (멜란까네?)가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는데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약간 밀가루 없는 라자냐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느끼할 줄 알았는데 토마토 소스도 중간중간 있고 베이컨이 짭조름 해서 하나도 안 느끼하게 잘 먹었어요. 라구 파스타는 고기가 많아서 좋았고 맛 자체는 평범합니다! 베리에이드 비주얼이 훌륭했습니다! 다만 위에 올려진 과일은 냉동이라 맛은 없어요ㅠㅠ 오픈이 5시인데 오픈런 하는 팀만 5~6팀 있었습니다. 운 좋게 첫번째 라운드에 들어갔는데 뒤에 오신 분들은 엄청 기다리셨어요.ㅠ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술이랑 같이 모임을 즐기는 분위기여서 회전율이 안 좋아서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웨이팅 안하면 한 번쯤 다시 와서 먹어보고 싶어요:)

베이컨시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5 옥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