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시
Vac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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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와인 리스트 중에 포트와인이 그것도 2종류나 있어서 좋았어요. 루비 포트와인 시켰는데 오랜만에 포트와인 마시니 너무 좋더라고요. 향도 좋고 끝엔 적당히 단맛이 감돌아서 잘 마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와인이랑 음식 양이 다 많더라고요 ㅋㅋㅋ 멜란짜네도 맛있었고 앤초비 파스타도 거의 국수처럼 쌓아주는데 듬뿍 들어간 버섯이랑 꼬릿한 향이 굿..^^ 다른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다. 웨이팅 있는데 주문 미리 받아서 자리 앉자마자 거의 바... 더보기
2022.11 방문 한 백만년만에 웨이팅해서 식사한 듯. 근데 웨이팅 한 보람이 있다 !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뿌듯한 식당 발견. 8, 90년대 미국 모텔이나 낡은 호텔을 테마로 삼은 곳인데, 생생하게 인테리어로 구현해냈다. 그에 걸맞는 선곡과,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 덕분에 아늑함과 설렘이 가득 느껴져서 좋았음. 주말 저녁 5시 반 쯤 갔는데 한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음. 멜란짜네와 볼로네제 라구 파스타, 트러플 살라미 ... 더보기
봉골레 파스타랑 멜란짜네~ 멜란짜네는 가지에 라구소스, 베이컨을 차곡 쌓고 치즈를 잔뜩 끼얹은 요리로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존맛탱구리❤️🔥 게다가 바지락 잔뜩 넣은 봉골레 파스타ヾ(◍’౪`◍)ノ゙♡ 이렇게 맛있는 봉골레 오랜만이잔하~ 쉽게 볼 수 있고 차별화없는 봉골레 파스타지만 맛은 대박적임 분위기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 딱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넘 맛있어서 전투적으로 먹느라 생각을 바꿈(°◇°;) ❗️7시 반... 더보기
샤로수길 끝 분위기 좋은 양식집! 요리는 파스타, 피자, 가지요리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팝니다. 대부분 글래스도 가능합니다! 베이컨 가지 크림요리 (멜란까네?)가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는데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어요! 약간 밀가루 없는 라자냐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느끼할 줄 알았는데 토마토 소스도 중간중간 있고 베이컨이 짭조름 해서 하나도 안 느끼하게 잘 먹었어요. 라구 파스타는 고기가 많아서 좋았고 맛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