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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쟈
4.0
14일

[서울케밥] 직장인들은 가기 힘든 용산역 근처 혜자 케밥집 영업시간이 되게 애매해서 직장인들이 가기는 너무 어려운.. 반차내거나 재택할 때 노려서 가야한다! 예전에 갔을 때는 다 팔려서 일찍 문 닫은 적도 있었다ㅠㅠ 좌석은 두세개 밖에 없어서 보통 포장해서 가는 듯하다. 암튼 운좋게 드디어 가게 되었는데! 보울과 케밥 각각 시켜봤다. 일단 양이 엄청 많고 야채가 신선하고 고기가 혜자스럽게 들어가서 맛있다!! 오히려 건강 식에 가까운..! 아 물론 소스 추가로 더 뿌려 먹으면 안 건강하고 더 맛있긴 했다ㅎㅎ

서울케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81 선인상가 21동 1층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