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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5.0
15일

📍카페인데 샌드위치 전문 매장같은 퀄리티의 망원동 ‘604seoul’ ‘언젠가 샌드위치 붐은 오겠지’라고 요즘 같은 날을 기다렸던 샌드위치 매니아인데 정작 샌드위치 맛집이 많아져도 가는 곳만 가게 된다. 604seoul은 그냥 커피만 즐기고 와도 될 정도로 카페 역할 자체에도 충실한데, 샌드위치를 전면에 내세워도 될 정도로 모든 메뉴의 밸런스가 아주 기가 막히다. 604의 달달한 커피도 맛있다는데, 가면 늘 샌드위치를 먹어서 아메리카노만 마시게 되는게 함정.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12.0 🧀 언뜻 봐서는 그냥 빵 사이에 치즈 가득 넣었네! 할 수 있지만, 그렇게는 절대 이 맛이 나지 않는다. 2가지 치즈 + 베이컨 + 소스 조합인데, 거기에 디핑소스와 크러쉬드페퍼가 함께 나온다. 짭쪼름한 맛을 즐기다가 스모키소스+크러쉬드페퍼로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11.0 🥪 클래식한 구성 같은데, 정말 이 클래식을 잘하는 곳을 좋아한다. 그냥저냥 먹던 클럽 샌드위치랑은 맛이 다르다. 마요네즈 베이스의 소스와 화이트발사믹을 조금 더한 듯한 느낌. 상큼하고 아삭한 샌드위치가 땡길 때 먹으면 좋은 여름의 맛. 믿고 먹는 하이놀리의 빵 퀄리티도 한 몫 한다. ✔️쉬림프 번 10.0 🦐 그릴드치즈와 투탑으로 인기가 많은 곳. 사장님이 정말 샌드위치 고수라는 것을 이 쉬림프 번을 먹고 느꼈다. 속재료에 잘 어울리는 빵을 제대로 조합하시는 분. 퐁신하고 살짝 달달한 번과 상큼 고소하게 마리네이드 된 쉬림프 속이 정말 잘 어울린다.

604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