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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반려견동반
궁금했던 604 서울! 10분정도 잠시 웨이팅했다가 들어감. 그릴드치즈토스트 - 치즈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느끼함에 약한 인간은 혼자 하나 다 먹기 힘들었다네요. 누구 하나 더 데려가서 샌드위치 두개 시키고 반반 해 먹어야겠음. 소스와 피클을 추가하지 않은 저를 규탄합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나나이모커피 - 달달하니 기분 좋아지는 맛, 테일러커피 블루지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토스트 12,000원이나 주고 먹어야하나... 더보기
솔직히 웨이팅 좀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거슨 운빨이 좀 따르고 가게앞 주차단속 거의 안된다고 단언하신 사장님 보기 면구스럽게 바아로 주차딱지 뗄뻔했지만 키오스크로 주문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사알짝 불친절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일행이 조금 늦게 들어왔는데 일행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내어주시고 클럽샌드위치 먹어본중 제일 맛있고 (토마토를 어떻게 절였는데 개맛도리) 그릴즈치즈샌드위치도 원하던 딱 그맛이어서 쉬림프번 먹었던 지난번... 더보기
중랑구에서도 망원동에 이사와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604. 그릴드치즈토스트/ 치즈 두 종류인가 뭐가 들어가있고, 새콤고소한 소스와 크뤄시드페퍼를 찍어먹는 그릴드샌드위치. 역시 남만샌(남이 만든 샌드위치)가 최고시다. 베이컨을 티 안나게 살짝 집어넣어 감칠맛을 살렸다. 예전부터 604카페에서 이거 넘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자꾸 안되어 집에서 해먹은 적이 있다. 냉동실에 있던 하이놀리 시골빵과 집에 있던 고다치즈, 콩테 치즈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