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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5.0
13일

📍대만에서 귀화한 사장님이 만드는 우육면 '진사부우육면' 한마디로 우육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구역 총 5명이 앉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공간에 자리한 업장이지만 입소문이 많이나서 여기저기서 찾으러 먹으러 오는 우육면 맛집이 되었다. 동네주민은 그저 탄식뿐... ✔️새우완탕 우육면 11.0 🍜 새우완탕이 6개나 들어가서 완탕을 양껏 즐기기에 좋은 구성. 고기파에게는 아롱사태우육면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팔각, 산초 등의 향신료가 탁 치고 들어오는데 그 이후에는 소고기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고 끝은 약간의 알싸함으로 마무리된다. 육수를 우리실 때 고추씨를 넣는건가 싶었던 맛. 푹 삶아진 아롱사태는 너무나 부드러운데다가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 씹는 맛까지 느낄 수 있으니 군더더기없다. 아삭한 파나 얼갈이배추 같은 채소가 자칫 너무 묵직할 수 있는 맛에 개운함을 안겨준다. 먹다가 수수식초, 홍쇼, 후추 등으로 입맛에 맞춰 변화구를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마무리는 밥도 말아먹으니, 우육면 한 그릇으로 코스요리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지치지말고 오래 운영해주시면 좋겠다.

진사부 우육면

서울 중구 다산로 181 승리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