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은 정말 먹을게 없네요...그래도 익선동에서 친구를 만나다면 그나마 갈만한 곳이 아닐지... 포카치아 피자(이게 과연 피자인가?!)가 아주 기름지고 꼬순 베이스에 토마토소스의 프레시한 맛이 잘 어울려서 냠냠 잘 먹었어요 명란파스타가 유명하다길래 시켜봤는데 솔직히 내가 만듯 맛(?)이랄까 대학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어서 이 가격을 받으면 안될거 같긴 했고... 이집은 토마토 소스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긴했네요..
간판 없는 가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