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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은 정말 먹을게 없네요...그래도 익선동에서 친구를 만나다면 그나마 갈만한 곳이 아닐지... 포카치아 피자(이게 과연 피자인가?!)가 아주 기름지고 꼬순 베이스에 토마토소스의 프레시한 맛이 잘 어울려서 냠냠 잘 먹었어요 명란파스타가 유명하다길래 시켜봤는데 솔직히 내가 만듯 맛(?)이랄까 대학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어서 이 가격을 받으면 안될거 같긴 했고... 이집은 토마토 소스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긴했네요..
간판 없는 가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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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그냥 그래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괜찮았습니당 명란양이 정말 많았어요! 다만 피자만…피자의 모습이 아니어서 살짝 당황😅 금요일 점심 웨이팅은 안 했지만 손님은 가득가득-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식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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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익선동 | 간판없는 가게 나왔다 명란파스타 최고 맛집 .. !! 여기 명란파스타 정말 맛있어요. 일단 명란을 아주 낭낭하게 혜자로 올려줍니다.. 물론 나오면서 명란이 국내산이 아니라 러시아산인걸 발견해부렸지만 (?) 크게 개의치 않으므로 만족했습니다 ✋ 라자냐도 대표메뉴인데 라자냐는 쏘쏘. 고기를 가득 넣어주는건 아주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양이 만족) 명란파스타에 아주 만족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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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주말 오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직전에 맞춰갔는데도 미리 대기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 리조또의 밥은 조금 삼삼했지만 고기가 짭조름하니 맛있었고, 명란오일파스타도 맛있었다. 이 동네치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익선동에 올 일이 있으면 또 들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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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도 맛있는데 명란파스타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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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외로 그저 그랬어요..명란파스타는 간이 심심한 편이었고 리조또는 버섯향이 잘 안 어울렸어요
익선동 이름 없는 가게 크림 파스타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왔는데 괜찮았어요 버섯 엄청 줏어 먹었네요 ㅋㅋㅋㅋㅋ 찹스테이크는 좀 무난한 느낌이었고 아쉬운 점들이 있다면 식기가 불편했어요 포크로 파스타 돌려먹는데 힘들어 죽는 줄.. 그리고 겨울인데 초파리가 어찌나 날아다니는지 너무 신경쓰였어요 재방문 의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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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파스타 는 잘모르겠는데 #크림파스타 는 맛있었음 가게 입구가 저렇게 되있어서 처음엔 출입문 아닌지알고 한참 찾았다ㅋㅋ 여기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괜찮은듯
#익선동 #간판없는가게 #토마토파스타 #리조또 #챱스테이크 체리평가 : 🍒🍒🍒 음… 모든 음식이 그냥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냥 이탈리안 음식점.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 특이해서 어? 여기 들어가는곳인가?? 라고 할정도로 엄청 특이하다. 음.. 재방문은 딱히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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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 있지만 맛은 좋았던 명란파스타와 스테이크 리조또 명란 어딘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맛이었다 같이 간 친구가 너무 잘 먹었다 진짜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진짜 접시 구멍날뻔 바닥 보이게 다 먹은거 오랜만 공간은 너무 노출 인테리어라 조금 신경쓰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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