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자랑인 오월의 김밥! 저번에 한 번 밥도둑 김밥과 매운참치 김밥을 먹고는 글케 뭐~~ 전화를 3-40통까지 하며 먹을 정도는 아니려나… 생각했었는데! (주말 8시에 바로 전화 한 거라 연결이 힘들었ㅠㅠ) 슬금슬금 생각나서 다시 주문해보았어요 ㅋ 이번에는 샐러드김밥과 참치김밥을 주문하였고 10시쯤 전화하니 6통만에 연결이 되었답니다~! 12시에 방문한다고 말씀 후 찾으러 가니 바빠보이시는 직원들이 가득..🫨🫨 밥도둑 김밥은 저의 입맛엔 쫌 매웠어서 ㅠ 바로 생각나진 않는데 한 번쯤은 다시 먹고싶어질 것 같아요! 전 담에 또 전화를 열심히 해가며 주문하겠지요… 김밥이 정말 커서 1개 다 먹음 배가 빵… 부릅니다! 글고 빠질 수 없는 컵라면까지 하나 더 해주면. 바로 혈당스파이크 zzz..z 담엔 주먹밥을 먹어보고 싶네요!
오월의 김밥
서울 관악구 봉천로 6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