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서 보울과 퀘사디아, 타코를 하나씩 시켰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맥주랑 무난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거 같다. 직원 분이 무척 친절하셨다.
부리따
서울 종로구 종로5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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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과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장난감 집 같이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색감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올 만하다. 케익이 생김새에 비해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았다. 얼그레이와 레몬을 시켰는데 레몬이 더 맛있었다.
딩가 케이크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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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과 츠케멘을 하나씩 시켰다. 각 2만원•1만원인데 비싸지만 값을 하는 거 같다. 장어 간이 밥이랑 부드럽게 잘어울리는 정도로 딱 좋다. 가게의 분위기나 테이블 배치가 쾌적한 느낌이다.
멘멘
서울 마포구 토정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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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이 엄청 맛있진 않지만 무난하다! 복숭아,쿠앤크,헤이즐넛을 먹었는데 헤이즐넛을 추천한다. 커피랑 분위기는 괜찮다. 시끄럽지 않고 동네 주민들이 많이 오는듯 하다. 아메리카노는 평타이고 카페라떼는 풍부하게 고소해서 약간 탄맛을 좋아하면 입맛에 맞을 것이다.
인다그루브
대전 유성구 봉명서로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