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따 광화문점
BURRITA
BURRITA
종로구청 들렸다가 생각나서 가봤어요 근데 점심이랑 저녁은 가격이 다름 저녁엔 조금 더 큰 사이즈에 기본이 11900원😅 추가없이 기본으로 주문 포장했더니 안에 손바닥만한 나초 두장이랑 소스주고 부리또는 꽤 커서 베어먹질 못함. 결국 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 먹었어요. 2/3쯤 먹고 살짝 포만감와서 싸서 냉장고 넣어둠. 고수밥으로 주문했는데 고수러버인 저는 조만간 고수 사다가 집에서 이렇게 밥에 넣어 고수밥 만들어 보려구요... 더보기
부리또 보울 테이크 아웃. 런치는 이것보다 좀 더 싼가보다 나는 저녁에 가서 11900원이었고 과카몰레 추가해서 2300원 더 냈다. 런던 있을 때 자주 가던 부리또 집이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었다. 약간 서브웨이의 멕시칸 버전,,, 나는 이런 거 좋아해서 좋았다ㅋㅋㅋㅋ 속재료 하나하나씩 체크해서 주문하면 가져다주는 형식. 집에서 가까운 멕시칸 음식점 중에 제일 나은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부리또 보다는 보울을 더 좋아해서 ... 더보기
날씨도 좋은 날~ 걸어가 딱 먹기 좋은 집 :) 대산님이 이사온 날부터 지나가며 계속 노래+반가워 하셔서 가봤는데 (그러고보니 저도 탐라에서 엄청 본 집) 좋습니다. 아주 담백하네요. 쿠차라만 안 갔어도 주저 없이 ‘추천’이었을텐데... 가게도 친절하시구요. 전 점심에 가서 볼 작은 거에 대동강 페일 에일 마시고 싶은 가게더라구요~. 앞으로 엄청 애용할 것 같은 느낌이. 다른 분들 쓰신 리뷰에 다 완전 격하게 공감입니다. #낮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