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남도 땅이나 강원도와 같은 깊은 골짝이 있다. 그곳에 연차가 꽤 쌓인 엄지빈은 매년 찾아가는 곳이다. 한결 같은 맛. 조금씩 달라지는 빵 종류들. 입구의 꽃들. 오래 유지되면 좋겠다. 두 사장님도 오래 건강하시길. 아껴두고 그리울 맛이다.
엄지빈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16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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