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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

두 딸 키우는 주부

리뷰 51개

마추
3.5
6개월

라마다호텔 쪽에 식당에서 용문암쪽으로 이동하고 첫 방문. 가게가 한가했다.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먹방 블로거, 홍보 전화가 많이 온다고. 천만원은 기본이라는데, 장사가 어렵다고 하소연 하신다. 이전보다 반찬은 더 좋아졌는데, 순살 갈치는 우리 입맛은 아니었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 같았는데, 노력하신 부분이 통하면 좋을텐데. 여튼 우리는 다음에 그냥 조림.

복집식당

제주 제주시 흥운길 85

마추
4.0
6개월

제주 여행에서 두 번 방문했다. 구움찰떡 맛집. 분위기도 여유롭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차도 좋지만 커피 맛도 괜찮다.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진길 88

마추
4.0
6개월

아렌트, 공자, 쇼펜하우어 이런 이름들의 커피는 어떤 맛일까. 차분한 공간. 편안한 사장님. 다음에는 드립백을 주문하고 가야겠다. 커피맛 오랜만에 참 좋았다.

현자커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374

마추
3.5
6개월

제주 떠나기전 늘 들리는 곳. 입구 은행나무가 심하게 잘려있어, 좀 슬펐다.

그러므로 파트 2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16-14

마추
3.5
6개월

근처 한라수목원 덕분인지, 조금 조용한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5월에는 창가에 보라색 멀구슬나무 꽃도 보인다. 이집은 가브리와 항정살이 특히 맛나다.

포도원 흑돼지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51

마추
2.0
6개월

10시 오픈이라 시간 맞추어가니, 10분만 자리를 비운다는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10분 넘게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전화번호 없고, 결국 발길을 돌렸다.

티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81

마추
4.0
6개월

가만히 있으면 물소리가 들린다. 돌담 너머로 계곡 같은 천이 흐른다. 둘러싼 숲의 다양한 초록빛과 수묵화 같은 한라산이 이곳을 감싸준다. 정원에 나무들이 더 자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진다. 커피류는 보통이고, 체리홍차는 별로였다. 디저트도 애매한… 하지만 공간이 주는 힘이 워낙 좋았다.

담소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195

마추
4.0
6개월

남원에 숙소를 잡아 부러 방문했다. 늦게 찾아가니 거의 모든 빵이 팔렸다. 운좋게 곡물샤워도우와 소금빵, 샌드위치 맛을 보았다. 다시 찾을 것 같다.

바가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62-1

마추
3.5
6개월

정갈하다.

히비 안도 코하쿠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107

마추
1.0
6개월

매장관리, 주문이 원활하지 않고, 김치를 들통에 담아서 뜨는데 별로입니다. 육수는 단맛과 육향이 강해 살짝 비릴수도 있습니다.

평양면옥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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