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따라가진 못한다. 훈증구이를 먹었는데, 초반 서빙되는 부위는 퍽퍽했고, 마지막 가브리살 부위는 너무 기름졌다. 나도 궁금해서 한번 가봤지만, 추천하진 못하겠다. 인스타용이란 생각이 든다. 재방문이 되려면, 고기 자체 질과 밑반찬에 정성이 더 필요할 듯. 파채는 무친지 오래인지 기름졌고, 연근도 아쉬웠다.
보름숲
제주 서귀포시 1100로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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