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아차산 등산 후 방문 전반적으로 조미료가 많이 안 들어간 깨끗한 맛과 슴슴한 간이 아주 좋았다. 양도 많은 편. 두부찌개는 시원칼칼,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쫄깃촉촉! 다른 무슨 메뉴를 먹든 감자전은 꼭 시켜야 한다. 그런데 오래 걸리거나 주문이 안 될 수도 있다 (사장님이 미리 전화로 주문 넣으라는 꿀팁 주심) 금주 중이라서 술은 안 시켰는데 인제 곰취막걸리가 메뉴에 있는 것도 굿🍶
선인장 두부
서울 광진구 영화사로 98-1 행복한집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