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각지의 특산물을 안주로 내놓는 컨셉의 술집입니다. 여수 금풍생이 같이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재료들이 많아 재밌습니다. 아직 메뉴 변동이 많기도 하고 어수선하지만 앞으로가 기대가 되네요
애주옥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0길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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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고 색다른 오꼬노미야끼들이 있어 재밌습니다. 다만 메뉴 특성상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매장이 비좁아 금요일 저녁 6시 기준 어마어마한 웨이팅이 생기니 일찍 가셔야 해요
오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7길 48
이제 점심에 햄버거도 판매합니다. 저녁에도 햄버거 메뉴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하시던데 아직은 점심에만 팔아요
센트그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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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클럽 닉값하네요 포장해서 먹었는데도 도우가 바삭쫄깃한게 포인트였습니다. 다음엔 피자도 먹어보고 싶네요
도우클럽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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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장님 두분이서 이모카세를 운영하는 곳입니다. 1인 2만원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씰비
서울 광진구 동일로26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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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치즈야 실패하기 어렵고, 빵 맛집이어서 좋았네요. 그냥 고기에 빵만 먹으면 살짝 물리니 반쯤 먹고 피클 넣어서 먹으니 새로운 음식 먹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미국식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9길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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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재료를 고르면 연탄직화구이로 내어주는 컨셉의 식당입니다. 돼지꼬리나 갑오징어같이 연탄구이로는 쉽게 볼 수 없는 재료들도 있어서 좋았네요
렌탄
부산 수영구 망미번영로70번길 156
군자에도 힙한 곳이 많아지네요. 아부리소바라는 흔하지 않은 메뉴였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롱메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8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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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지나다니며 웨이팅 긴건 알았지만 사먹어본건 처음이네요. 정석적인 스타일로 자극적이진 않지만 뒤돌아서 또 생각나는 맛있는 맛입니다. 개취로는 김치만두가 더 좋았고, 웨이팅을 감수하더라도 한번씩 사먹고 싶네요
이화만두
서울 광진구 능동로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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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산미와 기분좋은 공간
연필
서울 광진구 면목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