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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추천해요
2년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는 남영동 프렌치. 2층에 6자리 밖에 없어서 우리끼리만의 모임하기 딱 좋다. 코스는 5만원, 5.5만원 두 종류가 있다. 나는 5.5로 주문했는데 남의 떡이 더 맛있었다.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고 메뉴가 2달마다 바뀐다니 취향에 맞는 달에 가서 먹으면 좋을 듯. 내가 좋아하는 작고 열심히 하는 가게이다. 철물점들 사이에 있어서 날파리가 왔다갔다하고 2층 에어컨 용량이 역부족이었던게 좀 아쉬웠다.

라따뚜이 인 서울

서울 용산구 청파로 27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