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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육수를 잘쓰는 집 같다. 계란찜과 오차즈케가 눈이 동그레질 맛이었고 초밥은 오마카세의 정석같은 느낌. 입에서 녹아내리고 풍부한 참치의 맛을 가진 아카미. 이거쥐~ 해초가 상큼하게 절여져서 입가심하게 나오는데 상콤하고 씹히는 식감도 좋았다.

스시 우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101동 지하1층 10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