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스시먹고싶다고 했는데 오마카세 예약해놓은 오라버니 이럴줄 알았으면 점심 배터지게 안먹었지……. 코스가 끝나면 배부르고 푸짐한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국이나 입가심 음식도 나오구요 주말 당일예약 디너 가능했어요 접객서비스 친절하고 설명 잘해주셔서 좋았고 스시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엄청나게 인상깊은건 없었지만 무난하게 기분좋은 오마카세 수다떠느라 느리게 먹어서 제일 꼴찌로 나갔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드시라 말해주셔서 감사……... 더보기
1년 여만에 재방문한 스시 우미는 여전히 감동이었습니다! 참돔, 잿방어, 벤자리, 청어, 참치, 고등어, 네기토로, 시메사바...한 피스씩 나올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음식은 물론이고 셰프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 장어 스시가 나올 때의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스시 외에도 사시미나 솥밥, 디저트 등도 구성이 알차고 조화로웠습니다. 샤리 간이 조금 강한 편인데 제 입맛에는 너무 좋았고, 사케랑 먹으면 더 맛있을 ... 더보기
* 스시 우미(초밥, 서울시 용산구 푸르지오써밋 - 용산역 부근) 학교 후배님과 회동 가지러 퇴근하고 들른 곳입니다. 방문일 2~3일 전쯤에 예약해도 괜찮았고, 손쉽게 예약이 되었네요. 이 주는 거의 이 곳에서의 식사 하나로 야근을 버텨낸 듯 싶네요 😥 저녁 2부인 오후 7시 30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1인 8만원, 거기에 콜키지 비용 2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는 좋은 가성비를 느끼고 왔습니다! 교꾸 포함 요리 7종... 더보기
첫 일식 오마카세의 경험을 한 곳입니다. (그 돈이면 국밥/햄버거가 몇개냐~하던 사람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가게 입구에 별다른 표지판이 없어 처음이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 있지만 동시간대 예약자분들이 조금씩 모이시고 정시가 되면 직원분이 나와서 입장 안내를 도와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에피타이저 부터 디저트까지 구성과 맛(간)이 흠잡을 데 없습니다. 음식을 내어주시는 셰프님의 서비스 또한 일품이라 음식 맛을 더 좋... 더보기
참치를 좋아할줄 알았는데 같이간분들은 오히려 단새우에 꽂혀버렸네ㅋㅋ 리뷰가 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오마카세를 처음 접해서인지 난 괜찮았음 아님 점점 나아지는 중일지도 청어랑 갑오징어, 고등어에 독특한 소스가 들어가는데 이건 좀 힘들었음 고등어가 살짝 비린맛이 감돌아서 다들 먹자마자 눈치한번씩 보고 빵터짐ㅋㅋㅋ 아나고 위에 뿌려진 유자 덕분에 너무 맛있었고 차완무시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음 가격대 부담없고 처음 입문하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