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치킨 쉬림프와 스테이크 샐러드 롱기피자를 주문 했어요 ⠀ 음식을 기다리다 보니 에피타이저로 식전빵이 나오는데 아무런 기대감 없이 먹었다가 식전빵 클라스에 깜짝 놀랐어요 ⠀ 식전빵과 맥주한잔 즐기는동안 나온 리조또의 노란 비주얼과 훈제치킨의 포스와 커다란 새우가 들어 있고 꾸덕꾸덕했어요 ⠀ 특히 고소함과 매콤함이 잘 어울려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사이즈가 어마어마 한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는 스테이크가 큐브모양으로 들어가 있고 풍부한 야채의 양과 특유의 소스가 좋았어요 ⠀ 도우도 완전쫄깃하고 샐러드+야채의 조합이 오이스터 치킨 쉬림프 리조또와 궁합이.. ⠀ 비주얼만 훌륭한게 아니라 맛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과 배터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세컨디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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