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강변역 근처에 위치한 온동 다녀왔어요 저번에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으나 웨이팅이 길어 퇴근하고 재도전 텐동도 너무 먹음직스러웠으나 김치카츠나베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정식 구성은 후리카케가 뿌려진 밥과 연두부 어묵볶음이 나왔고 계란이 아주 촉촉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보통 김치카츠나베에 돈카츠는 위로 올라가 있는데 온동은 안쪽에 들어가 오히려 소스가 잘 베여있었어요 에비카츠와 로스카츠가 들어있었는데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특히 돈카츠는 엄청 두툼해서 밥과 함께 메는데 입안이 꽉찰 정도입니다 김치도 적당히 잘익어서 시지도 않았고 계란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국물도 새콤달콤하니 달큰한 김치찌개 맛도 났고 많이 맵지도 않았어요
온동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87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