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 근처에 위치한 호석촌 다녀왔어요 4번째 도전만에 아침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성공했습니다 친구와 들어가자마자 수육한접시와 순대국으로 바로 주문했어요 기본찬으로는 깍두기와 양파 등이 나왔고 같이 나온 특제 소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수육부터 나왔는데 따뜻한 수육이 아닌 차가운 편육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고 특제소스가 굉장히 맛이 좋아서 잘 어울렸습니다 수육을 먹다보니 순대국이 나왔는데 안에 들어간 고기들이 뭐랄까 굉장히 작게 잘려 있었어요 뭔가 씹는맛이 약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고 찰순대는 3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특별하게 엄청 맛있었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호석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36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