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역 근처에 위치한 현래장 다녀왔어요 50년 이상 된 노포 맛집이고 저는 옛날 짜장면을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수타면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데 주문하자마자 오 분도 안 돼서 굉장히 빠르게 메뉴가 나왔고 메뉴판에 요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옛날짜장답게 재료들이 굉장히 큼지막했고 특이하게 커다란 단호박이 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수타면이라 면의 굵기가 조금씩 달랐고 다른 후기에는 감자가 들어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감자가 없었어요 간은 적당히 심심한 수준이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리뷰에 호불호가 많았는데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래장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