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에 다비치 편에서 출연한 후에 줄이 더 길어진거 같아요 토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고 기다렸고 회전율이 빨라 40분정도 기다렸어요 메뉴 우동과 어묵 두개가 섞인 어묵우동이 있어 주문했고 돈까스도 추가했어요 우동어묵은 우동과 면이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국물은 일반맛 중간맛 매운맛 세가지 중에 중간으로 선태했고 얼큰 칼칼한 맛이에요 돈까스는 옛날돈까스 스타일인데 고기가 너무 얇지 않고 두툼해서 좋았어요 우동면은 굉장히 쫄깃했고 추운날에 웨이팅 한 후 마시는 국물이 대박입니다 왕돈까스도 소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씹는맛도 좋았습니다 경양식돈까스 스타일도 제대로 났고 어렸을때 자주 다니던 맛집 같았어요 손님이 많아서 굉장히 바쁘실텐데도 이모님들 너무 친절하습니다
망원동 즉석우동
서울 마포구 동교로 83 1층